외화 '작전명 민스미트' 런칭 포스터. ㈜스튜디오산타클로스·㈜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전을 소재로 한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 '작전명 민스미트'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작전명 민스미트'(감독 존 매든)는 역사상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낳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판도를 뒤집은 세기의 작전을 담아낸 첩보 전쟁 블록버스터다.
실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전으로 손꼽히는 민스미트 작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이 독일군을 교란시키기 위해 고안한 작전으로, 연합군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한 '시칠리아 침공'을 가능케 했다는 점에서 전쟁의 판도를 뒤바꾼 위대한 작전으로 평가받는다.
영화는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은 '1917'과 '이미테이션 게임' 제작진이 의기투합했으며,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비롯해 7개 부문을 수상한 존 매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존 매든 감독은 치밀한 설계와 탄탄한 연출력을 기반으로, 작전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이들의 긴박한 순간들을 박진감 넘치게 풀어낼 예정이다.
여기에 '킹스 스피치' '킹스맨' 시리즈 등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콜린 퍼스가 민스미트 작전을 지휘하는 이웬 몬태규 역을 맡았다. 콜린 퍼스틑 강렬한 카리스마와 리더십까지 모두 갖춘 캐릭터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첩보 작전을 그려낼 '작전명 민스미트'는 오는 5월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