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행되는 5만원 은화는 가야산-변산반도-오대산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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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017년 지리산 지작으로 매년 국립공원 기념주화 발행

국립공원 기념주화. 한은 제공국립공원 기념주화. 한은 제공올해 발행되는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가야산과 변산반도, 오대산 등 3종류다.

5만 원짜리 은화로 발행되는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한국은행이 지난 2017년부터 발행을 시작했다.

99.9% 순은으로 지름 35mm 원형으로 발행되는 가야산 기념주화는 가야산을 대표하는 만물상과 해인사가 앞면에 들어가고 깃대종인 삵과 가야산은분취가 뒷면에 들어가는 도안을 가지고 있다.

변산반도 기념주화는 채석강이 앞면에서 부안종개와 변산바람꽃이 뒷면에 들어간다.

오대산 주화는 앞면에는 소금강이 뒷면에는 긴점박이올빼미와 노랑무늬 붓꽃이 묘사됐다.

한국은행은 화종별로 7천장씩 모두 2만 1천장을 만들 계획이라며 화종별로 2천장씩 6천장, 3종 모두 들어가는 셋트 5천장씩 1만 5천장 등을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액면에다 케이스와 포장비 위탁판매 수수료 등을 포함해 6만 2500원에 단품이 팔리고 3종세트는 18만 2500원이라고 한국은행은 소개했다.

2월 17일부터 3월10일까지 우리은행과 농협은행,한국조폐공사를 통해 예약접수를 받고 오는 4월 21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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