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원이 의원 전 보좌관, 직원 성폭행 혐의 피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전남 목포경찰서. 목포경찰서 제공전남 목포경찰서. 목포경찰서 제공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의 보좌관이 전 여직원을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김원이 의원실 보좌관 A씨는 지난 2020년 총선 당시 김원이 후보 선거 캠프에서 일했던 B씨를 성폭행 한 혐의로 최근 경찰에 고소됐다.

피해 여직원의 고소장에는 지난 2020년 4월과 7월 숙박업소 등에서 A씨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보좌관 A씨는 지난달 사직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고소인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