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에 위치한 소나무한약국은 24일 홍제동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약쿠폰 50매와 라면 300박스(1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강릉시 제공강원 강릉시에 위치한 소나무한약국은 24일 홍제동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약쿠폰 50매와 라면 300박스(1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2016년에 사무실을 개업한 주재윤 원장은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 저소득층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다.
정영란 홍제동장은 "수년째 홍제동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과 봉사로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는 주 원장의 모습에 감사드리며, 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