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 "2022년, 횡성을 이모빌리티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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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서정암의 시사줌人> 장신상 횡성군수 신년인터뷰
"횡성산 초소형 전기자동차, 대형마트와 우체국에도 납품"
"군용기 소음 피해 문제, 이달 중순부터 주민 피해 보상 신청 시작"
"올해 송전선로 건설 사업과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에 힘쓸 것"

강원CBS 신년인터뷰에 출연한 장신상 횡성군수. 강민주 PD.강원CBS 신년인터뷰에 출연한 장신상 횡성군수. 강민주 PD.장신상 횡성군수가 "올해 이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10일 방송된 강원CBS 시사프로그램 <서정암의 시사줌人> 신년인터뷰를 통해 장 군수는 "횡성의 신성장동력 이모빌리티 사업이 잘 돼, 횡성산 초소형 전기 자동차가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며 "(생산한 전기 자동차를) 대형마트에 이어 우체국에도 납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모빌리티 기업 지원센터, 이모빌리티 연구소, 이모빌리티 테마파크, 이모빌리티 산업을 특화한 신규 농공단지를 추진 중"이며 "이모빌리티 산업을 관광산업으로까지 확대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 2022지역거점 스마트 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돼 온 군용기 소음 피해와 관련해서는 "1년동안 주민들이 1인 시위 이어오고 있다"며 "하지만 지난해 공군참모총장과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달 중순부터 주민 피해 보상 신청이 시작되는 등 변화가 있다"고 덧붙였다.
 
새해 횡성군정의 목표는 "내가 이루는 도시, 꿈을 이루는 횡성"으로 "송전선로 건설 사업과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 주민들이 만족하는 결과 나올 때까지 노력겠다고"고 강조했다.
 
장신상 횡성군수의 신년인터뷰는 아래 강원CBS <서정암의 시사줌人> 오디오 유튜브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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