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洪 "당대표 쫓아내는 건 대선 포기"…김종인 자리 제안설은 "가짜뉴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윤창원 기자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윤창원 기자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4일 "선거를 두 달 앞두고 당대표를 쫓아내겠다는 발상은 대선을 포기하자는 것"이라며 전방위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이준석 대표를 엄호했다.

홍 의원은 이날 SNS에 "지지율 추락의 본질은 후보의 역량 미흡과 후보 처갓집 비리인데 그것을 돌파할 방안 없이 당대표를 쫓아내겠다는 발상은 참으로 어이가 없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또 "모두 화합해서 하나가 되는 방안을 강구하고 지지율 추락의 본질적인 문제를 돌파하는 방안이나 강구하라"고 지적했다.

한편 선대위 전면개편안을 고심 중인 윤석열 후보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배제를 결정하고 홍 의원에게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를 제안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홍 의원은 "가짜 뉴스"라며 일축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