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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2021년 글로벌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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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출렁다리 & 음악분수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 예산군 제공예당호출렁다리 & 음악분수 글로벌 브랜드 대상 수상. 예산군 제공충남 예산군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가 '2021년 글로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는 2019년 개통한 이후 '2021-202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 개통 937일 만에 5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산업형 관광도시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으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6일 당시 국내 최장 출렁다리로 개통해 같은 해 5월 26일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개통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음악분수는 2020년 4월 운영을 시작해 야간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따라 지속적인 관광개발 사업을 통해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주야간 모두 운행하는 관광 모노레일이 운영될 예정으로 예당호 모노레일은 주간에는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야간에는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야간경관과 음악분수 감상에 주안점을 두고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
 
또 공사가 진행 중인 예당호착한농촌체험세상은 70m 높이의 전망대를 비롯해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설치해 예당호를 체류형 종합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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