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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내 '오미크론 감염' 의심사례 4건↑…인천 교회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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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28명으로 토요일 최다를 기록한 5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28명으로 토요일 최다를 기록한 5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사례가 4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국내 최초 오미크론 확진자로 확정된 목사 부부가 소속된 인천 미추홀구 교회 교인의 자녀(10대 남성), 40대 남성 교인, 해당 교회 방문력이 있는 70대 여성, 선행 확진자인 교인과 식당에서 접촉한 30대 여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사례 중 2명은 백신 접종완료자, 나머지 2명은 미접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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