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생태계 수호 도전 '공생의 법칙' 1월 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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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SBS 제공지난 10년간 SBS 간판 예능 '정글의 법칙' 족장으로 활약했던 김병만이 생태계 수호에 도전한다.
 
SBS '정글의 법칙' 팀과 김병만이 이번에는 토종 생태계 살리기 위한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을 기획, 오는 2022년 1월 6일 첫 방송한다.
 
'공생의 법칙'은 '교란은 곤란해'라는 부제 하에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김병만과 출연진은 산전, 수전, 공중전을 불사하며 산과 호수 그리고 하늘 위까지 대한민국 육해공을 모두 수호하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오지를 넘나들며 대자연의 위대함을 몸소 겪은 김병만을 필두로 배정남, 트로트 가수 박군이 함께한다.
 
세 사람은 첫 번째로 2003년 중국에서 유입돼 매일 수천 마리 토종벌의 생명을 앗아가 '꿀벌 킬러'로 불리는 '등 검은 말벌'에 맞선다. 이들은 무더운 방호복을 입고 벌떼에 둘러싸인 채로 사투를 벌였다.
 
또한 국내 토착종을 지키기 위해 실제 생태교란종 지정 및 관리를 주최하는 국립생태원의 자문과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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