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힐링콘서트에 참석한 홍성태 총장. 상명대 제공상명대학교는 작은 음악회인 2021 상명힐링콘서트를 30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로비에서 개최해 대면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2021 상명힐링콘서트는 문화예술대학 음악학부 현악 5중주의 연주로 오전 강의가 종료되는 시간에 진행됐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대면수업을 참여하기 위해 등교한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은음악회에 참석한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학생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마음에 위안이 되고,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과 같이 따뜻하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상명힐링콘서트는 서울캠퍼스 학생들을 위해 12월 1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 로비에서 같은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