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산업대상에 성우하이텍 이명근 회장과 효성전기 정진근 회장, 파나시아 이수태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제39회 부산산업대상 수상자 3명을 선정하고 26일 오전 11시 상의홀에서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부산산업대상은 1983년부터 부산 경제와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업 경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거둔 상공인을 매년 주요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성우하이텍 이명근 회장(특별공로부문) △효성전기㈜ 정진근 회장(경영부문) △㈜파나시아 이수태 대표이사(기술부문)가 선정됐다.
성우하이텍 이명근 회장. 부산상의 제공성우하이텍 이명근 회장은 지난 44년간 성우하이텍을 전 세계 36개 사업장에서 1만7000여 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각종 장학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전기 정진근 회장. 부산상의 제공효성전기 정진근 회장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 모터 국산화와 생산성 향상을 이뤄내고 지역 일자리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나시아 이수태 대표이사. 부산상의 제공파나시아 이수태 대표이사는 친환경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선박용 황산화물 저감장치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수소에너지 시장에 진출하는 등 신사업분야 개척과 기술혁신에 이바지했다.
부산상의 장인화 회장은 "지역경제와 기업 성장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지역 상공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지역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장인화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상공인과 기관장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