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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80명 확진…7일 연속 60~90명대 '오르락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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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신규 확진자는 어젯밤에 확진된 9명으로, 22일 하루 80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도내 하루 평균 확진자는 80명에 육박한 77.4명까지 치솟았습니다.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어제 밤에 확진된 9명으로, 22일 하루 80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한형 기자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어제 밤에 확진된 9명으로, 22일 하루 80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한형 기자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3개 시에서 9명이다.

창원 6명, 양산 2명, 김해 1명으로, 모두 전날 밤 확진된 지역감염자다. 창원 6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양산 2명·김해 1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이다.

1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1389명(지역 1381명·해외 8명)이다. 1일 54명, 2일 108명, 3일 36명, 4일 33명, 5일 73명, 6일 46명, 7일 40명, 8일 77명, 9일 60명, 10일 76명, 11일 68명, 12일 41명, 13일 44명, 14일 46명, 15일 45명, 16일 66명, 17일 98명, 18일 78명, 19일 79명, 20일 76명, 21일 65명, 22일 80명이다.

경남은 지난 16일 이후 일주일 연속 60명 이상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80명 발생은 지난 17일 이후 닷새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다.

최근 일주일(16일~22일)간 발생한 확진자(해외입국 포함)는 542명으로, 하루 평균 80명에 육박한 77.4명까지 치솟았다.

같은 기간 시 지역에서는 창원이 하루 평균 2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군 지역은 하루 평균 6.3명이 발생한 함양과 5.6명인 함안이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 완료율은 77.6%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4400명(입원환자 763명·퇴원 1만 3590명·사망 4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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