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전 시민에게 10만 원씩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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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 시민에게 10만 원씩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인천시는 전 시민에게 지역화폐로 10만 원씩 지급하는 인천형 '일상회복 지원금'을 다음 달부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상회복 지원금은 다음달 20일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인천e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거주지 인근 주민센터을 방문해 신청하면 신청 후 하루나 이틀 뒤에 지급합니다.
 
다만 지급 받은 일상회복 지원금은 내년 3월 말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인천시, 광역시 최초로 내년부터 농어업인에 매년 60만 원 수당 지급

 
인천시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부터 농어업인수당을 한 가구당 60만 원씩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업인수당은 인천 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한 농어업경영체 등록 농어업인에게 지급하며, 2만 7천여 가구가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예산은 시와 각 기초단체가 절반씩 부담할 방침이며, 인천시는 다음 달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지급대상자를 선정한 뒤 현금 또는 지역화폐로 수당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억지로 음식 먹여 장애인 질식사…복지시설 원장 구속

 
인천 연수경찰서는 직원들을 관리·감독을 로 하지 않아 20대 장애인을 숨지게 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인천시 연수구 모 장애인 복지시설의 50대 원장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6일 오전 11시 45분께 연수구 모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B씨 등 사회복지사들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아 20대 장애인 C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C씨는 당시 복지시설 직원들이 C씨의 어깨를 팔로 누른 채 음식을 억지로 먹이자 이를 거부하고 다른 방으로 간 뒤 쓰러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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