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공식 페이스북여성 아이돌 그룹 시그니처가 컴백한다.
시그니처(채솔·지원·셀린·벨·세미·도희·클로이)는 9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Dear Diary Moment)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11일 그룹 콘셉트 사진을 시작으로 개인 콘셉트 사진, 다양한 버전의 그룹 콘셉트 사진, 앨범의 트랙 리스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과 퍼포먼스 미리보기, 시리우스 티저 등 여러 콘텐츠가 순차 공개된다.
핑크빛 꽃 두 송이가 놓인 따뜻한 분위기의 사진과 새 앨범명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가 담긴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한 시그니처는 지난해 9월 낸 첫 번째 미니앨범 '리슨 앤 스피크'(Listen and Speak) 이후 1년 2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채솔·지원·예아·선·셀린·벨·세미 7인조로 시작한 시그니처는 올해 4월 예아와 선이 탈퇴하고, 6월 도희와 클로이가 새 멤버로 합류해 팀이 재정비됐다.
시그니처의 미니 2집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는 오는 3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