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1단계'…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 모임 가능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시행일인 1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오늘 부터 유흥시설을 뺀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진다.사적 모임 인원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해진다. 이한형 기자
'오랜만에 점심모임' 10명 모임·영업제한 해제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시행일인 1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오늘 부터 유흥시설을 뺀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진다.사적 모임 인원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해진다. 이한형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관람객이 이건희 컬렉션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부터 주요 국공립 미술관의 관람 인원 제한이 완화됐다. 하지만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의 경우는 온라인 사전예약제가 유지되고 관람 인원은 시간당 30명에서 60명으로 늘어났다. 황진환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관람 제한 해제..'이건희 컬렉션'은 예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관람객이 이건희 컬렉션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부터 주요 국공립 미술관의 관람 인원 제한이 완화됐다. 하지만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의 경우는 온라인 사전예약제가 유지되고 관람 인원은 시간당 30명에서 60명으로 늘어났다. 황진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치고 14일이 경과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는 상영관인 '백신패스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 1차 개편에서 영화관과 실외스포츠 관람에 한해 방역패스 도입시 취식을 허용함에 따라 접종완료자는 영화관에서 팝콘과 음료를 먹을 수 있게 됐다. 황진환 기자
팝콘 취식 가능 '백신패스관' 운영..분주해진 영화관 직원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직원들이 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치고 14일이 경과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는 상영관인 '백신패스관' 용 팝콘을 포장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 1차 개편에서 영화관과 실외스포츠 관람에 한해 방역패스 도입시 취식을 허용함에 따라 접종완료자는 영화관에서 팝콘과 음료를 먹을 수 있게 됐다. 황진환 기자
실내체육시설, '방역패스' 적용..1~2주 계도기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으로 유흥·체육시설 등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 1일 서울 광진구 크로스핏라온2 체육관에서 한 시민이 운동을 하고 있다. 방역패스 제도 안착을 위해 내달 7일까지 1주간 계도기간이 주어지며,. 헬스장·탁구장과 같은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이용권 환불·연장 등을 감안해 내달 14일까지 2주간은 벌칙 없이 영업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민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으로 유흥·체육시설 등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 1일 서울 광진구 크로스핏라온2 체육관에서 한 시민이 운동을 하고 있다. 방역패스 제도 안착을 위해 내달 7일까지 1주간 계도기간이 주어지며,. 헬스장·탁구장과 같은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이용권 환불·연장 등을 감안해 내달 14일까지 2주간은 벌칙 없이 영업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민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관중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을 시행하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포스트시즌 전 경기 좌석을 100%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접종을 하지 못한 팬은 의사의 소견서를 지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이한형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전 관중들이 치킨을 구매하기 위해 줄 서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을 시행하면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포스트시즌 전 경기 좌석을 100%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접종을 하지 못한 팬은 의사의 소견서를 지참하면 입장이 가능하다. 이한형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 첫날인 1일 서울 송파구 신천 먹자골목에서 시민들이 담소를 나누며 음식을 먹고 있다.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박종민 기자
생업시설 영업시간 제한 전면 해제 '24시간 가능'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 첫날인 1일 서울 송파구 신천 먹자골목 한 식당에 24시간 영업 안내가 되고 있다.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수도권은 10명까지,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박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