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어촌 어린이 위한 '돌봄형 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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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온정면 농어촌어린이놀이터 개장
방과 후 학생 보호 및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제공

울진군 온정면 농어촌어린이놀이터 개장식. 울진군 제공울진군 온정면 농어촌어린이놀이터 개장식.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이 농어촌지역 어린이를 위한 돌봄형 놀이터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26일 온정면에 아동친화적 농어촌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해 개장식을 갖고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온정면 농어촌어린이놀이터는 온정면사무소 부지 내에 조성했다. 
   
사업비 4억5400만원(도비 1억원, 군비 3억2900만원, 자부담 2500만원)을 들여 실내외 놀이기구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방과 후 학생들을 보호하고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할 방침이다. 
   
놀이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12시부터 18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온정면 어린이놀이터는 돌봄 기능을 갖춘 실내외 놀이터로 울진군에서 처음 운영한다"며 "이곳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아이낳기 좋은 울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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