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제공경남농협은 27일 농협양산시지부, 경남도고향생각주부모임과 함께 신불산 자연휴양림에서 ESG 경영실천 방안으로 하나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자연휴양림 찾는 탐방객에세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탐방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경남농협은 올해 전사적 ESG경영 실천 방안으로 농협형 뉴딜사업을 기획해 그린뉴딜·디지털뉴딜·농업인 안전망구축 3개 사업 부문 80개 주요 핵심 사업을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특히,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워킹 챌린지, 헌옷·아이스팩 수거, 다회용품 사용, 나무심기 활동 등은 탄소중립 실천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앞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ESG경영 실천 서약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모두에게 신뢰받는 100년 농협 구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