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인도네시아, 대만전 승리…아시안컵 3차 예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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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표팀 신태용 감독 자료사진. 연합뉴스인도네시아 대표팀 신태용 감독 자료사진. 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남자 축구대표팀이 대만을 3 대 0으로 완파하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3차 예선에 진출했다.
   
인도네시아는 11일(현지 시간) 태국 부리람의 창아레나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대만에 승리했다. 
   
1차전(2대1 승)에 이어 2차전까지 거머쥔 신태용호는 1, 2차전 합계 5 대 1로 3차 예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안컵 예선을 겸해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G조 최하위인 5위(1무7패)에 그쳐 PO를 치르게 됐지만 마지막 불씨를 살렸다.
   
아시안컵 예선에는 24개국이 참가한다.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위와 함께 조 2위 중 상위 5개 팀, 총 11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다.
   
2023년 6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본선은 예선에서 올라온 11개 팀과 본선 진출을 확정한 13개 팀이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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