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아빠 됐다…최근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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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 YG엔터테인먼트 제공아이콘 바비. YG엔터테인먼트 제공남성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가 득남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CBS노컷뉴스에 "바비가 최근 득남했다고 전해왔다"라고 말했다.

앞서 바비는 지난달 20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과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또 9월에 아버지가 됩니다"라고 알렸다.

바비는 "제 이야기에 상처받거나 큰 혼란을 겪으시는 분들께 온 마음 다해서 사과드립니다"라며 "무엇보다 아이콘의 활동을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과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2014년 엠넷 '후 이즈 더 넥스트 : 윈'(WHO IS NEXT : WIN) 출연자인 바비는 이후 '쇼미더머니 3' 우승을 차지하며 널리 존재감을 알렸다.

바비는 2015년 YG 소속 그룹 아이콘으로 데뷔해, '사랑을 했다', '취향저격', '이별길', '죽겠다'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아이콘은 올해 4월 시작한 엠넷 경연 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바비는 2017년 4월 첫 번째 정규앨범 '러브 앤 폴'(LOVE AND FALL)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올해 1월 두 번째 정규앨범 '럭키 맨'(LUCKY MAN)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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