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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행인 폭행한 만취남…잡고보니 '현직 경찰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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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해 거리에서 행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서울 강북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23일 오전 2시 30분쯤 양주시의 한 길가에서 행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의 신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해 확인하면서 밝혀졌다.
 
경찰은 A 경위가 만취한 상태로 지구대에서 소동을 피우는 등 조사를 할 수 없자 일단 돌려보낸 뒤 주간에 다시 불러 조사했다.
 
현재 A 경위에 대한 감찰 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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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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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Ztree2021-04-19 22:48:52신고

    추천2비추천1

    경찰이 왜놈인가봐요

  • NAVER붉은깃발2021-04-19 16:50:05신고

    추천10비추천5

    윤미향이 위안부할머니들 착취해서 지 배때기 불리고 저런 반일 운동권조직 운영한 거 사실 아닌가?
    탈북자 북으로 돌려보내는 친북 운동도 했고.

  • NAVER버럭서생2021-04-19 16:48:10신고

    추천3비추천0

    이거 혹시 오세훈효과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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