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들 몸에 흉기대고 10대 동거녀 협박한 어린아빠
인천에서 10대 동거녀가 성관계를 약속하고도 다른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했다는 이유로 1살 아들 몸에 흉기를 가져다 대고 협박하는 등 학대를 일삼은 친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특수협박과 상해, 아동복지법위반 등의 기소된 19살 A군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5년간 아동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인천 미추홀구 한 주거지에서 동거녀인 10대 B양과 다투던 중 생후 한 달된 아들의 멱살을 잡아 싱크대 개수대에 올려놓고 흉기를 갖다 대며 B양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서해 가을 꽃게철 앞두고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훈련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가을 꽃게 성어기를 앞두고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을 위한 집중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특수진압대 단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실전과 유사한 모의 상황을 설정해 개인별 임무를 익히고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서해 NLL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다 나포돼 압수 중인 중국어선을 활용해 복잡하고 낯선 선체 구조를 사전에 파악하는 등 실전 훈련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중부소방서 '임산부 전담 119 구급대' 운영
인천 중부소방서는 출산 약자에 대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119 전담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문화 또는 고위험, 고령 산모가 가장 먼저 구급대를 이용할 수 있고, 일반 산모도 이용 가능합니다.
병원 정기 검진이나 출산, 진통, 출혈 등의 응급 상황에서 병원 이송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용 문의는 중부소방서 구급팀이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