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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아미가 되어 보련다" BTS팬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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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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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방탄소년단(BTS) 팬심을 드러냈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미가 되어 보련다"라는 글과 함께 7장의 방탄소년단 포토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정 부회장의 영문 이니셜인 'YJ'와 함께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하이브 인사이트 로고, 날짜 등이 적혀있다.

해당 카드는 하이브 인사이트 방문 예약시 입장권 대신 받을 수 있는 티켓으로 좋아하는 멤버 얼굴이 담긴 포토카드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앞서 SSG닷컴은 하이브가 지난해 상표 출원한 베이커리 브랜드 '뱅앤베이커스'의 에그타르트 기획세트를 새벽배송으로 단독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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