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가상현실·반려동물케어 등 특성화고 신설학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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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
인공지능·가상현실·메타버스게임, 반려동물케어 등 미래산업을 반영한 신설학과가 특성화고에 생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특성화고의 학과 개편 신청을 받아 2022학년도 23개교에 39개 학과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컴퓨팅과, 인공지능전기과, AI전자과, 인공지능산업과, 메타버스게임과, 클라우드보안과 등이 신설됐다.

또 기존 학과를 신기술과 융합한 스마트건설정보과, 디지털건축과, 스마트융합기계과, 3D모델링과, 3D프린팅금형과도 처음 신입생을 모집한다.

반려동물 인구 1천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케어과가 처음으로 성동글로벌경영고에 생긴다.

신설 학과는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원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접수한다.

학과 개편으로 용산공업고등학교는 용산철도고등학교로,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는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로, 대경상업고등학교는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로 학교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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