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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중심, 원도심으로…'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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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본격화되면서 아산 주거문화의 중심 원도심으로 재편될 조짐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 원도심의 장점 살려 기존 인프라 그대로 활용..8월 분양 앞둬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 조감도.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 제공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 조감도.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 제공
충남 아산지역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배방과 탕정으로 대표되던 아산 주거·문화단지의 중심이 다시 원도심으로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지역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원도심은 기존 생활권에서 누리던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고 뛰어난 교육여건이 조성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교통과 생활편의 환경도 우수하다는 점에서 아산 원도심권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아산 원도심은 높은 기대심리와 기존의 장점이 결합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청약시장 역시 활기를 더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아산 모종동에서 분양을 개시한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의 전 주택형 청약접수는 1순위에서 마감됐다. 61.26대 1에 달하는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분양은 특공을 제외한 514가구에 3만1491명이 신청했다.

또 지난 6월에는 아산 음봉면의 '해링턴 플레이스 스마트밸리' 단지가 9.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이달 분양을 앞둔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 역시 모종동이라는 아산 내에서도 핵심적인 입지를 기반으로 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는 전망을 받고 있다.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는 아산시 모종동 562-1번지 일원에 최대 40층에 달하는 초고층 아파트로 조성된다.

인근에는 병원과 각종 행정기관, 대형마트 등이 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교육인프라도 갖춰져 있어 신혼부부는 물론 자녀가 있는 세대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교통환경 역시 빼놓은 수 없는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천안아산역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인근 지역 이동의 편의성을 보장해주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까이 위치해 직주근접성에서도 유리하다.

또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 자격으로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1순위가 가능해 실거주 목적은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의 분양 관계자는 "천혜의 입지환경과 각종 호재는 물론 주거공간 자체도 손색없는 명품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원도심뿐만 아니라 아산시 전체의 주거 랜드마크로써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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