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 철도대학 2년 연속 철도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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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 철도대학 김호연교수 우수논문상장. 송원대 제공송원대 철도대학 김호연교수 우수논문상장. 송원대 제공
송원대(총장 최수태) 철도대학 김호연·권태삼 교수 및 재학생 연구팀이 한국철도학회 2020년부터 2021년 한국도시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까지 총 14편의 논문을 발표해 4개의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2021년 한국도시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김호연 교수가 2편의 논문, 재학생들로 구성된 연구팀이 구두발표 2편(교신저자 김호연 교수), 포스터 2편(교신저자 권태삼 교수)을 발표해 총 6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중 재학생 연구팀의 논문 '좌석 착석 형태에 따른 전염병 방역 방법 비교 연구'와 김호연 교수의 논문 '철도관련학과를 위한 교육과정 모듈화 방법에 관한 연구' 총 2편이 연구내용이 독창적이고 도시철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송원대 철도대학은 30여년의 역사속에서 현재는 철도운전시스템학과과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철도차량전기시스템학과, 철도경영학과 등 4개학과로 교수와 학생간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교내연구모임, 취·창업동아리 및 철도운영기관 승무팀과의 공동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공 심화 활동과 자격증 취득 등 비교과과정, 학과교육을 기반으로 미래의 우수한 철도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주도시철도공사등 다양한 운영기관 및 기업으로 취업이 이어지고 있다.
 
송원대 철도운전시스템학과 김호연 교수는 "항상 믿고 따라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송원대 철도대학의 발전을 위해 교수·학생·현장전문가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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