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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메이커페이스 공모에 경북 4개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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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경. 경북도 제공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경.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도내 4개 단체가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은 시제품 제작·양산 지원을 통한 제조창업 촉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은 전문랩 1개소와 일반랩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전문랩으로 뽑힌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기술지도, 창업교육, 시제품 제작지원 및 초도물량 생산지원,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반랩으로 선정된 환동해산업연구원(울진)은 해양바이오 분야 메이커활동을 지원하고 금오공대(구미)는 산학 협력단은 제조 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또 가톨릭상지대학교(안동)는 드론과 3D프린트 분야 메이커를 양성한다. .

전문랩으로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3년간 최대 27억 원, 일반랩 선정 3개 단체는 최대 3억 3000만 원의 국비 지원을 받는다.

이철우 도지사는 "제조창업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에 4개 단체가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주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성공 창업으로 이어지는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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