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 여름방학 맞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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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수목원에서 추억 한 컷, 미세먼지 잡아라 등 2개 프로그램 무료 운영

경남수목원 방문자센터. 경남도청 제공경남수목원 방문자센터.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수목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숲 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2개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한다. 참여하려면 경남수목원 방문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경남수목원에서 추억 한 컷'은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임무를 완수하면 코로나19 살균 스프레이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미세먼지를 잡아라'는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스칸디아모스로 나무액자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어린아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다.

오성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밖에서 즐길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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