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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10위, 일본 1위…美 CBS, 축구 파워랭킹 공개[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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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VS 루마니아 경기에서 대한민국 이강인 선수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김학범호는 루마니아의 자책골에 이어 이동경과 이강인의 멀티골로 루마니아에 4대0 으로 승리하며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했다.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이한형 기자25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VS 루마니아 경기에서 대한민국 이강인 선수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김학범호는 루마니아의 자책골에 이어 이동경과 이강인의 멀티골로 루마니아에 4대0 으로 승리하며 조별리그 1승 1패를 기록했다. 온두라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이한형 기자   
김학범호가 미국 CBS가 책정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파워랭킹에서 16개 국가 중 10위를 기록했다.
   
CBS는 지난 26일(한국 시간) 조별리그 2차전까지 치른 16개국 축구대표팀의 파워랭킹을 업데이트했다.
   
한국은 루마니아전 승리 이후 10위를 차지하며 뉴질랜드전에 패배 직후였던 13위보다 3계단 상승했다.
   
김학범호는 16개 팀 중 중하위권이지만 4개 팀이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중인 B조에서는 순위가 가장 높다.
   
온두라스는 11위로 순위 변화가 없었고 뉴질랜드와 루마니아는 각각 6계단 떨어져 12위와 13위에 머물렀다.
   
파워랭킹 1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멕시코와 프랑스를 연속으로 격파한 일본은 5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스페인,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독일, 아르헨티나 순으로 순위가 책정됐다.

골득실에서 앞선 한국은 B조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에서 온두라스와 3차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두면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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