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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강원FC 세르비아 출신 미드필더 마티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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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제공강원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세르비아 국적의 마티야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르비아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티야는 2010 시즌 세르비아 2부 리그 텔레옵틱에서 데뷔해 2014 시즌 세르비아 1부 리그로 이적했다. 이후 리투아니아, 호주, 포르투갈, 이스라엘의 1부 리그에서 활약했다.
   
마티야는 신장 183cm, 몸무게 75kg으로 패스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원은 "마티야가 실라지와 같은 리그에서 뛰었던 적이 있어 한국 생활과 구단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라지와 공격라인에서 좋은 호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티야는 구단을 통해 "자가 격리가 얼른 끝나 훈련에 하루빨리 합류하고 싶다"며 "환경이 바뀌었지만 내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다. 팀과 팀원들이 매일매일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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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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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시간이2022-03-16 09:42:28신고

    추천21비추천1

    피해자가 이 뉴스를 봤을 때 어떤 기분일까?
    가해자의 갱생을 위해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한다니
    대단한 법이네요

  • NAVER필모12022-03-16 09:28:31신고

    추천19비추천1

    살인은 성인도 답이 없는데 청소년의 폭력 및 살인, 살인교사는 봐줄게 아닌데
    사소한 범죄는 몰라도 중범죄는 성인과 똑같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