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백신예방접종센터 포토존. 마포구 제공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2개소(마포구민체육센터, 마포아트센터)에 백신 접종 후 포토존 인증 사진을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구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백신 접종을 독력하기 위한 이번 이벤트는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19일부터 상품 소진시까지로 선착순 150명이 대상이다.
참여방법은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 후, 센터 내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마포구 #백신맛집마포구)와 함께 본인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 후, 마포구청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달면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이벤트 이외에도 집단면역 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일상으로 가기 위한 최선의 지름길은 백신접종이니, 백신접종과 인증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