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투'표 토트넘, 프리시즌 첫 경기 무승부…손흥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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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산투 감독과 첫 프리시즌 경기 치른 토트넘. 연합뉴스누누 산투 감독과 첫 프리시즌 경기 치른 토트넘.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새 사령탑 누누 산투 감독과 함께 프리시즌 첫 데뷔전을 치렀다.
   
토트넘은 17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더 브라이어 그룹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이턴 오리엔트(4부리그)와 첫 친선경기에서 1 대 1로 비겼다.
   
산투 감독은 손흥민과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를 소화한 해리 케인, 코파 아메리카를 뛴 조바니 로 셀소 등 없이 루카스 모라, 델리 알리, 에릭 다이어 등과 어린 선수들 위주로 선발을 꾸렸다.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데인 스칼렛이 전반 38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선수를 대거 교체해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그러나 후반 27분 상대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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