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닷컴 '엔카홈서비스' 이미지. 엔카닷컴 제공엔카닷컴의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 성장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엔카탓컴은 올해 상반기 엔카홈서비스의 고객 신청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중고차 시장 성수기로 평가되는 3월에는 15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엔카홈서비스의 폭풍 성장 원인으로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신뢰 매물과 사용자 편의성 중심으로 운영한 결과라고 엔카닷컴은 분석했다.
엔카홈서비스는 전문 진단평가사가 사고유무와 등급, 옵션 등을 엄격하게 진단해 기준에 맞는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온라인상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담배 냄새, 스크래치까지 확인한다.
엔카닷컴은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했다. 차량 인수 후 충분히 경험해 본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또 무사고 진단 차량을 정찰제로 제공해 가격에 대한 부담도 덜어준다.
엔카닷컴은 전국 단위의 다양한 매물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도권 외 지역 시장에서의 매물을 빠르게 확대했다. 지역 매물 확대 결과 올해 초 약 800대 수준이던 지역 매물은 올해 6월 기준 3천대까지 증가했다. 특히 광주지역 엔카홈서비스 매물은 지난 2월 첫 제휴 이후 지난달 기준 약 800대까지 늘어났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비대면 거래의 편의성에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 매물에 대한 고객 만족도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판매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