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도영 코로나 확진…다른 멤버들은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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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도영. 트레저 공식 페이스북트레저 도영. 트레저 공식 페이스북
보이그룹 트레저의 도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 도영이 오늘(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이날 오후 밝혔다.

지난 12일 광고 촬영을 앞두고 진행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고, 이에 트레저 전 멤버와 주변 스태프 전원이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도영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영 외 다른 멤버 11인과 스태프 전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방역 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트레저는 지난해 데뷔한 12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최현석·지훈·요시·준규·마시호·윤재혁·아사히·방예담·도영·하루토·박정우·소정환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1월 첫 번째 정규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150명(국내 발생 1097명·해외 유입 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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