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소장품관 후보지 용산·송현동 압축[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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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건희 미술품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과 송현동 2곳을 압축해 발표했다. 문체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의 전문인력 활용과 이들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이유로 들었다. 기증품은 오는 21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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