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의 민생 플랫폼 역할을 할 광주공공배달앱 '위메프오'가 7월 1일 정식 출시된다.
광주공공배달앱은 민관 협력형 사업으로 위메프오가 앱 개발·운영하고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주관해 외식업중앙회와 프랜차이즈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민간배달앱과 달리 가맹점 가입비와 광고료가 무료이고 중개 수수료는 2%에 불과하다.
민간배달앱의 중개 수수료가 6.8~12.5% 임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소비자는 10% 할인 혜택을 주는 광주 상생카드로도 온라인 결제할 수 있고 주문 금액의 1%를 페이백으로 적립한다.
또 4천~8천원 즉시 할인 쿠폰, 전통시장 배달료 무료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맹점 가입은 모바일 위메프오 입점 상담 신청 또는 유선 전화로 상담 한 뒤 관련 서류 3종 등을 제출하면 가입이 완료된다.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의 시범운영 기간에 총 3만 7천여건에 8억 4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 중 광주상생카드 결제비율은 50% 대를 유지했다.
박정환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으로 공공배달앱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많은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생 플랫폼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