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양자포럼 출범…산업계 활용 앞당긴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학계 위주로 진행돼온 양자 연구에 산업계가 대거 참여하는 '미래양자포럼'이 30일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미래양자융합포럼 출범식을 갖고 "포럼이 학계 및 연구계의 연구 성과를 산업적 성과를 연계하고 산업계는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실시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의 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는 현대차와 LG전자, SK하이닉스, KT, 포스코 등 25개 대중소 기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12개 연구기관, 카이스트와 서울대 등 28개 대학이 참여한다.

포럼은 산학연 교류를 통한 양자기술과 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술자문과 산업활용 모델 발굴, 공동연구 등을 실시 지원한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