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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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어 2달 연속 100 이상 경기 낙관적

6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 전북본부 제공

 

이달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3.9p 상승한 108.6을 기록하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가운데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 평균치를 100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 100을 넘어선데 이어 이달에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경기상황에 대해 긍정적임을 보여줬다.

6개 주요지수에서 현재생활형편(91→92), 생활형편전망(101→102), 가계수입전망(97→100), 소비지출전망(107→108), 현재경기판단(86→94) 및 향후경기전망(99→110) 모두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여타지수에서도 취업기회전망(92→105), 금리수준전망(110→122), 가계저축전망(96→98), 가계부채전망(97→99), 주택가격전망(123→125) 및 임금수준전망(116→118)도 모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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