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29명…경주 14명, 포항 12명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이한형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명 추가됐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918명으로 전날보다 29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주 14명, 포항 12명, 구미 2명, 안동 1명 등이다.

경주에서는 총 14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이 문무대왕면 주민이다. 문무대왕면 관련 감염자는 17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포항에서는 포항세명기독병원과 관련해 11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관련 누적 환자는 21명으로 늘었고 병원은 임시 폐쇄됐다. 다른 1명은 2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에서는 2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안동에서는 20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8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2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22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