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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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오는 10월까지 매월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나무병원'을 운영한다.

생활권 주변 나무에 대해 시민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문가들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수목 진료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매월 시민들이 관심 있어 하는 주제를 선정해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할 계획이다

나무 의사와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과 나무 피해의 진단 및 치료, 나무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관찰 및 나무 진단 장비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생활권 수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매월 공지하고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제1회 행사는 유아 및 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일반 참여자는 2회차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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