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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받다 죽는다"…류호정 타투의 진짜 이유[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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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타투이스트 "신고 빌미로 협박…매년 한두명 극단 선택 이른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의 파격 시위가 화제였다.

타투를 직접 새긴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등이 훤히 파인 보라색 드레스를 걸치고 지난 16일 국회 앞 잔디광장에 서자 관심이 집중됐다.

본회의장에서의 빨간 원피스나 국정감사 때 입었던 청년 노동자 故김용균씨 작업복보다도 더 이색적인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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