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K-바이오 랩허브 구축 대정부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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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제공.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가 8일 제391회 정례회에서 '충북 K-바이오 랩허브 구축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달 12일 중기부가 공모를 발표한 'K-바이오 랩허브'는 치료제, 백신 등 신약 개발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과 연구시설.장비, 후보물질 발굴부터 비임상 단계까지 필요한 분석.검사.제도 등을 지원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건설소방위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청주 오송은 20년 이상 정부와 충북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집중 투자한 곳이자 국내 유일의 바이오클러스터"라며 "여기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예정지와 KTX고속철도망, 청주국제공항 등과 인접해 준비된 바이오 창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도의회는 이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법 개정 조속처리 촉구 건의안'도 채택해 관계 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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