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의 블랙 앤 화이트의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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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목동 SBS에서 주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하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대학병원 소아과의로 출연하는 유호정이 포토타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기에 빠진 두 부부와 미스 맘, 그리고 얼굴이 받쳐주지 않는 막내딸의 사랑이야기 ''사랑은 아무나하나?''는 다음 달 7일 첫 방송된다.

노컷뉴스 윤창원 기자메일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