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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가 체험' 부산 실로암의 집 몰래 들어간 일당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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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경찰서 야간건조물침입혐의로 6명 조사

부산 기장경찰서. 송호재 기자

 

형제복지원 후신 느헤미야 법인이 운영하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실로암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흉가 체험 등을 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혐의로 A(20대·여)씨 등 6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0시 30분쯤 흉가 체험을 한다며 부산 기장군 실로암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최근 개인방송 BJ들이 실로암의 집에서 흉가 체험 방송을 촬영한 뒤, 무단 침입 사례가 잇따르자 단속에 나서 이들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이용해 심야에 실로암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갔다. 적발된 일당 가운데 한 명은 사기 등 수배자로 확인됐다.

실로암의 집은 무고한 시민을 상대로 인권유린을 자행한 형제복지원 후신인 느헤미야 법인이 운영하던 시설로, 2016년 폐쇄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유 시설에 무단으로 침입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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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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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남이싸2022-07-16 12:58:04신고

    추천1비추천15

    여려말 필요 없이 문가 가 전라도로 이사가면 그런 일이 없을 거시다

  • NAVER나무사랑2022-07-15 14:45:04신고

    추천2비추천15

    안정권 힘내라!!!!!!! 전라도 보성 넘!!!!!!!!!!!!!!!!!!

  • NAVER스누퍼2022-07-15 14:02:32신고

    추천1비추천62

    이형탁기자야
    너는 극우의 뜻도 모르니 노컷 좌빨 극좌 언론아 니들 기자들 교육좀 잘 시켜
    어디서 극우 뜻도 모르는 좌빨들이 극우를 함부로 쓰냐
    극좌 더듬어 만진당 극좌 민주노총 극좌언론노총 이런것들이 극이란 단어를 쓰는거야
    우파시민단체가 시위를 한다고 극우라는 말은 안되지 니들 좌빠리들 처럼 폭력적인
    시위를 할때 극 이란 단어를 쓰는거야 형탁아 알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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