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관내 택시기사에 코로나 긴급고용안정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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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청 자료사진

 

전북 김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5개 일반(법인)택시 기사에게 제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으로 1인당 70만원씩을 지급했다.

김제시는 앞서 지난 4월 초 매출 및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의 신청을 받은 후 자격 요건 확인과정을 거쳤다.

김제시는 지난 2월에도 일반택시기사에게 50만원씩 지원해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법인택시 운전기사의 생활안정에 도움을 준 바 있다.

김제시 교통행정과 서재영 과장은 "지난 1·2차 지원 후에도 관내 5개 일반택시 업체의 매출 감소는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일반택시 기사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용안정을 위해 제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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