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사고에 고개 숙인 현대모비스, 단장 교체 및 감독·국장 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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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제공.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음주 회식과 소속 선수의 폭행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단장 교체를 추진한다.

현대모비스는 4일 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선수단 내 폭행 사건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머리 숙여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4강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날 숙소에서 음주 회식을 벌였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지켜지지 않은 자리에서 기승호는 후배 4명을 때렸고 그 중 한명은 안와골절 진단을 받는 등 큰 부상을 당했다.


KBL은 현대모비스 구단에 제재금 1500만원을 부과했고 기승호에게는 제명 처분을 내렸다.

현대모비스는 사과문을 통해 "피해 선수와 그 가족, 프로농구를 아끼는 팬,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고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이어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와 계약 해지를 최종 결정했다"며 "또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사무국장과 감독에게 엄중 경고 및 1개월 감봉, 연봉 삭감을 처분하고 단장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사무국과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 및 인성 함양 프로그램을 진행해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해 힘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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