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해양에너지 손잡고 상생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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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 산학협력 협약 및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광주대학교 제공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와 ㈜해양에너지(대표이사 김형순)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광주대는 4일 교내 행정관 교육혁신지원실에서 김혁종 총장과 김형순 대표이사를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과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 협력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 자문 등 산학협력 활성화 △광주대 재학생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 실습 지원 △우수 학생 우선 취업 지원 △(주)해양에너지 전문가 특강 및 맞춤형 실무 교육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해양에너지 김형순 대표이사는 "해양에너지는 최근 연구소를 신설하고 새로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광주대와 협력해 연구소에서 함께 일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대 김혁종 총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양에너지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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