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 RE100 가입…공공기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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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100% 조달

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사장이 지난해 11월 공공기관 최초로 RE100 참여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RE100에 정식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가입을 선언한 기업은 RE100 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1년 안에 이행계획을 내야 한다.

이후 이행상황을 위원회에 보고하고 위원회는 이를 공표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이뤄진다.

올해 4월 기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BMW, 이케아 등 300여 개 기업이 가입해 있다. 국내에서는 SK그룹과 아모레퍼시픽, LG에너지솔루션이 참여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 기후 위기 경영체제로 전환과 RE100 동참을 선언했다. 기후변화 대응과 정부의 저탄소 정책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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