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특별보고관 "日오염수 방출, 100년 동안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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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저장통. 연합뉴스

 

UN(국제연합‧유엔) 인권이사회가 선임한 독립 전문가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16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데이비드 보이드 인권‧환경 유엔 특별보고관 등은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오염된 물이 해양에 방출되면 일본 안팎의 사람들의 인권이 무시할 수 없는 위험에 노출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들은 해양방출 이외의 선택사항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에 대해 "향후 100년 이상 동안 인간과 환경을 위험에 빠트릴 가능성이 있다"면서 "일본 정부는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등 국제적인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픽=안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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