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대덕구에 '코로나 극복' 방역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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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타이어 정문영 문화홍보팀장 김선우 상무 대덕구 강규창 부구청장 박진성 복지정책과장.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13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주(주) 대전공장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과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상자 682개(15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마스크와 손소독제, 유황비누 등의 방역물품으로 구성된 방역상자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 682명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타이어 김선우 상무는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소외 계층이 안전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 한 해 대덕구에만 모두 8천 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으며 한국타이어 노조를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은 신탄진시장과 신탄진역 주변 다중이용시설의 긴급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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