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버스 기사 특별지원…전세버스 기사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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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구시는 코로나19 대응 버스 운수 종사자에게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전세버스 운수 종사자에게는 소득안정자금 70만원을 지급한다.

또, 코로나 확진 위험에 상시 노출된 버스(시내·전세·특수여객) 운수 종사자에게는 1인당 80매 이상의 마스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득안정자금을 지원받는 전세버스 기사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법인에 소속되어 있고 올해 2월 1월 이전 입사해 공고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이어야 한다.

지원금의 지급은 본인 명의 계좌에 직접 지급하고, 신용불량자 등 본인 명의의 통장이 없는 경우에는 입증자료 제출 시 타인 명의의 계좌로 지급도 가능하다.

그러나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등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에 포함된 다른 지원사업의 수급자는 중복 수급할 수 없다.

대구시가 5월 말까지 마스크를 구입해 각 업체로 배분할 예정인데, 지급 대상 기사는 총 53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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